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굿 이브닝 데이


데브구루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월급날 아침에 진행하는 굿모닝 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여름이라 덥고, 비타민 뿜뿜 보충도 할겸, 8월에는 굿이브닝 데이로 찾아왔습니다!!
굿 이브닝데이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의미에서 평소에 먹기 힘든 열대과일로 준비되었습니다.

+ 덤으로 든든하게 치킨도 준비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메론이 가득합니다

(한달에 한번뿐이자 굿이브닝데이때 휴가갔던 사원들은 
돌아오자마자 사진으로나마 위안삼으며 슬퍼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메론.. 체리… 골드키위.. 파인애플에….     페리에까지!!!!
피곤한 오후시간, 충.전 을 위해 골고루~~  일할 맛 나겠는데요??
미리와서 야무지게 과일을 깎아주시는 훈훈훈남이십니다.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미리 맛보고 계신 팀장님 표정은 마치 ‘ 크으 이건 뭔 맛이다냐’ 라고 말하실거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모두들 집중하며 치킨도 맛있게 과일도 맛있게 페리에는 맛없게.. 굿이브닝데이를 즐겼습니다^^


다들 앞을 보며 집중하던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앞까지 나와서 적극적으로 집중하시는 모습.. 저순간만큼은 치킨과 과일보다 중요한것인가 봅니다 ㅎㅎ

매번 진행하는 굿모닝데이도 좋지만

이렇게 색다르게 굿이브닝할수있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