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구루 10주년 창립기념일 워크샾! 제주도로 떠나봅시다~~
깜찍한 캐리어를 끌고 출발하시는 사장님!
제주도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캐리어 부대. 여행에는 캐리어가 최고입니다.
제주도로 떠나기 전 회사 앞에서 캐리어를 끌고 온 사람들이 모여 한장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포공항역 도착! 데브구루가 위치하고 있는 가산에서 김포공항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 때문인지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졌습니다.
두근두근
요새 저가항공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진에어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티켓을 나누어 주시는 엄마 같은 대리님. 서로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한껏 웃기도 했었습니다^^
다들 표를 받고 열심히 티켓사진도 찍고 친구에게 보내며 설레이는마음을 맘껏 표출하였죠 ㅎㅎ
김포공항내 위치한 식당가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메뉴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ㅜㅜ..
옆에는 명품관이 자리잡고 있어 일찍 도착하셨을 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인것같습니다.
저녁을 먹었지만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떨치긴 힘들죠!
공항내에 패스트푸드점이 자리잡고 있어 간단히 식사를 하시기도 좋습니다.
저희는 식사후의 간식으로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였습니다.
다같이 한 조각씩 더 먹고 김포를 떠납시다!
저희가 타고 갈 진에어 비행기입니다.
저가항공은 대형항공사 비행기와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좌석이 비지정이라는 점과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 점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창가쪽자리에 앉기위해 미리 줄서는 센스도 잊지 않았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저희는 저녁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창 밖 풍경을 즐길 수 없었지만
선발대는 이런 멋있는 풍경을 보며 제주도로 향했을 생각을 하니 조금은 부럽네요
드디어 제주공항도착!
제주공항의 명물 야자수는 너무 어두워서 찍을 수 없어 매우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검은하늘 밑으로 밝게 빛나는 제주공항이 매우 멋있었습니다.
2박3일을 지낼 제주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도착! 말그대로 럭셔리 합니다.
로비의 조그만 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리조트 내의 조용한 분위기도 매우 럭셔리 했습니다.
워크샾 후 설문조사에서 워크샾 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 중에 하나이기도 하였습니다.
데브구루 하면 먹을 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데브구루는 사원들에게 먹을거리를 아끼지 않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선발대가 준비해놓은 각종라면과 과자, 음료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찔끔 흘렸습니다.
(덕분에 배도 든든히 채우고 약간의 알코올로 갈증해소도 할수있었습니다!)
이렇게 데브구루의 10주년 워크샾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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