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하 10도 이하의 맹 추위가 계속되고 눈도 많이 와 걱정했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워크샵 1박 2일동안 잠깐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홀가분 워크샵”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는데,
“홀가분 워크샵 <우리>” 세미나를 통해 팀별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게 레크레이션도 하며 서로간의 오해들과 스트레스를 확 풀고 돌아 왔습니다~
“홀가분 워크샵 <우리>”
간단한 게임들과 영상을 통해 진행된 “홀가분 워크샵 <우리>”
세미나는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 프리즘”의 노미선 팀장님이 부드럽고 차분한 카리스마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데브구루의 경영이념인 “행복한 사람, 행복한 가정, 행복한 회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나온 야외라 그런지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PC 없는 곳에서 업무의 걱정 없이 세미나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듯 합니다.
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듯 합니다.
워크샵의 꽃! "레크레이션~"
올해도 어김 없이 데브구루 워크샵의 백미, 레크레이션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의 MC LEE, 이상섭 이사님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행 아래 “명랑 운동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의 MC LEE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에도 불구하고
배짱이 코스프레까지 하는 투혼(?)을 발휘하셨습니다. ^^;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행 아래 “명랑 운동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의 MC LEE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에도 불구하고
배짱이 코스프레까지 하는 투혼(?)을 발휘하셨습니다. ^^;
팀별로 진행된 이번 레크레이션은 몸풀기 댄스 림보부터 시작해
단체인간제로, 노래 맞추기, 병뚜껑 컬링, 딱지치기, 마지막 대형 윷놀이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몸개그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뒷풀이 시간…
모두 둥글게 모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진행된 뒷풀이는...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지만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도 하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경영지원 신입사원인 이선아 사원이 이 자리를 통해
사람들과 급격히 친해지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둘째날, 아침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준비를 하는 시간..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쉽지만,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두고 오는 것 같아 미소짓게 됩니다.
데브구루의 한 해를 계획하고, 단합된 마음으로 그 목표를 향해
2013년 같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새해부터 출발이 너무 좋습니다. 2013년 데브구루!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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