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투몬과 함께 하는 Interop Tokyo - 0일 차

2015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인터롭 도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롭 도쿄는 올해 25회 째 열리는 대규모 IT 관련 전시회로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의 제품들이 전시됩니다.

이번 2015 인터롭 도쿄에 데브구루도 참관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9일 오전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떠납니다! 

 약 2시간 정도를 날아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한 당일 일본 날씨는 한국보다 조금 더 습하고 더웠습니다ㅜㅜ 

오늘의 일정은 전시회장에 먼저 도착해서 간단히 제품들을 세팅하기! 

버스를 타고 전시회장이 위치한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가 전시할 곳은 한국 기업의 제품들이 모여 있는 한국관입니다. 

하루 일찍 도착한 전시회장은 모습은

아직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휑~~~한 부스 

자 이제부터 세팅을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간단한 이벤트를 소개하는 배너도 준비하고, 

회사 및 제품 소개를 위한 예쁜 팜플렛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데브구루의 핫한 제품 3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iOS 의 의 중요 데이터를 Android로 백업해주는 솔루션 TTi와

스마트 기기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 TwomonUSB,

모바일 기기 간 다양한 연결 방법을 제공하는 MSS 입니다.

그 중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간단한 듀얼모니터 앱, TwomonUSB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앞 쪽에 세팅하였습니다. 

짜잔~ 전시회 시작 전 기기 및 홍보물 정리를 마쳤습니다 .

나름 꽉 찬 느낌~ 느껴지시나요?ㅎㅎ 

정리 끝낸 기념으로 간단한 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일본에 도착해서 먹은 첫 음식…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롤케익으로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짱  

일본으로 떠나기 전 날, 

바로 TwomonUSB가 인터롭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인

Best of Show Award의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고 있을 때 저렇게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는 배너를 받게 되었습니다ㅎㅎ 

전시 준비를 마친 후 심사위원 분들이 방문하셔서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고 가셨습니다.

아주 조심스레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일본에 도착한 첫 째날 전시회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전시회는 다음 날인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드디어 전시회가 시작되는 내일!

많은 분들이 부스에 방문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투몬과 함께 하는 Interop Tokyo – 1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