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구루에서 이 날 열린 사내 박람회는
각 프로젝트의 기술 담당자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들과 함께
부담없이 이야기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각 프로젝트의 기술 담당자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들과 함께
부담없이 이야기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구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회사 대표인 John의 등신대가
기술박람회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행사에 자주 등장 할 예정입니다ㅋㅋㅋ
구룸에 들어가보니 각 프로젝트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테이블 마다 담당자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행사는 처음이라 조금 쑥쓰러우신건가요?ㅎㅎ
냉장고엔 안과 밖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가득!
오늘은 행사를 위해 신선식품들도 입고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번 째 줄에 있는 샌드위치가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 또…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
사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박람회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5분 정도가 지나니 다들 평소 관심있던 프로젝트의 테이블에가서
여러 질문들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ㅎㅎ
이번 기술 박람회에는 총 5개의 프로젝트 테이블이 마련되었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해볼까요?
많은 개발 용어에 당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
MSS(Mobile Service Solution)는
스마트 기기와 Windows/Mac PC 간의 통신이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입니다.
통신하는 PC의 OS의 따라 두 개의 프로젝트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술 소개하는 곳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라고 센스있는 멘트가.. ㅋㅋㅋ
그만큼 자신있는 기술이겠죠?ㅎㅎ
CS(Connectivity Stack)는
모바일 기기와 PC가 통신하는 방법(WiFi/USB)을 단일화 해주는 솔루션입니다.
표준화된 방법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개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요 솔루션은 개발자 이외에는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TTi(Talk to iOS)는
아이폰/패드 등의 iOS 기기와 Android 기기 간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솔루션입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기기 간 정보를 옮길 수 있다니..
서로 다른 OS의 모바일 기기를 바꿀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Twomon은
스마트 기기를 듀얼 모니터(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 방법에 따라 WiFi 연결이 가능한 TwomonAir, USB 연결이 가능한TwomonUSB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데브구루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사용자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제품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도 투몬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을 거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이렇게 사내 기술 박람회가 끝났습니다.
이번 기회로 담당 외 기술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추후에 다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누군가가 “데브구루는 어떤 제품을 만드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우리 제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할 수 있겠죠?ㅎㅎ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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