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시작하기 전, 2017년 다이어리를 지급받습니다.
올해도 예쁘고 실용적인 다이어리입니다.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새 다이어리지만 모두들 설레는 표정으로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각자의 다이어리에 기록될 1년이 기대됩니다.
2017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떡케익과 함께 대표님의 덕담으로 시무식을 시작합니다.
대표님의 말씀 중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사자성어가 마음 속에 남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우공이산을 떠올리며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것들 끝까지 해내는 2017년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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