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탬'파티의 상반기 워크샵


데브구루 “보탬” 파티에서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역시 데브구루의 워크샵답게 먹방으로 다녀왔네요. ㅎㅎ
이 글은 “보탬” Kay군의 워크샵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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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탬” 조직 결성이후 처음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을 위한 각 파티원의 역할을 나누고.. 제가(Kay)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허
워크샵의 목표는 기본적인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계획적인 보탬이되고자.. 라고 하지만.. 
엄청 먹었어요.. 엄청..

전체적인 일정은 이번 워크샵의 총괄을 맡아준 Martin이 수고해주었습니다.

회사를 출발하여 장보러 이마트를 가는 와중에 맛집을 발견하여 점심을 간단히? 때우고..
포천아트밸리! 를 들려서 좋은 기운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파티에서 추천한 치즈파는 카페는 못갔어요.. 문닫혀있어서 내부를 봤는데 철수했다는.. 망했나; )
그럼 사진과 더불어 보시죠!
이마트!! 털러가는거 아니에요...    
장본 물품이 눈에 띄네요! 악어볼불복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 같습니다. ㅎㅎ


아트밸리 사진이 많네요. 그만큼 좋았던 곳이라는?? 가족과 재방문 의사를 밝힌분도 있어요!

숙소로 도착하여 저녁!!
매번 워크샵마다 고기양을 못맞췄는데 이번엔 딱 맞게 구입한거 같네요~~ ㅎㅎ 
후식은 “투게더”.. (역시 투게더는 사랑입니다.)



보탬의 가이드 라인인 2016년 계획표? 를 가져갔어요. 
연구소 계획에 맞춰 많은 계획들을 생각하고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3월 11일 일정이 Martin의 시간표대로 촥촥!! 흘러 마지막 담소시간
이마트에서 업어온 맥주들과 함께 담소를.. 저멀리 한화리조트 로고도 보이네요~ ㅎㅎ 
이 담소는 새벽3시가 되서야 마무리가 됫다는..슬픈전설이..
이렇게 첫날을 알차게 보내고 다음날은 가볍게 보냈어요.

기상.. 그리고 목적지였던 “산정호수” 산책~ 아점을 먹고 다들 집으로~~
사진사 Evan의 활약으로 많은 사진이 남았는데 아쉽게도 카메라로 찍은 단체사진이 많진 않네요
아무튼 저리 먹었습니다. 2연타 고기.. 맛있었는데.. 너무 럭셔리한가게였음 ㄷㄷ

여담으로.. Evan이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Francis 차로 운전 연습을 했는데.. 
Martin과 저는 차를 내렸습니다. 그랬죠!!
이렇게 보탬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post by
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