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좋던 지난 주말
데브구루 경영지원팀이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용인으로 Go!
용인의 한 두부집에서 모였습니다. 먼저 도착한팀은 하염없이 기다리기ㅠ,ㅠ
사장님 도착!
시간안에 도착하셔서 점심값 내기는 면하셨습니다^^
과연 지각자는 누구일까요?ㅎㅎ
푸~~짐한 밥상!
순두부찌게도, 수육도, 두부돈가스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특히 두부 돈가스는 주말에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동그랑땡과 돈가스사이의 절묘한 맛이 일품!이었죠!
세트에 두부돈가스까지 남기지않고 다~먹었습니다.
잠시후에 있을 패러글라이딩에 대비하여 체력비축!
패러글라이딩장 도착~~!
하늘을 보니 많은사람들이 날고있었습니다. 두근두근!
착륙장에서 구경하며 저희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두근두근 출발!
하였으나... 꽉 낑겨탄 트럭오프로드가 시작되었죠..
약 20분간을 쿵쿠루쿵쿵 쿵쿵쿠루.... 쾅쾅..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정상은!?
멋있습니다!*.*
경치를즐기려는 동시에 '자! 이쪽으로로세요' 라는 아저씨들의 말에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각종장비를 착용하고나니 경치보다는 어떻게 달리지 어떻게 날지..이런생각만 가득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걱정일뿐!
힘차게 달려 멋지게 하늘을 날았습니다!
여사원들은 두번씩 달려야했지만..
긴장한 기색없이 하늘을 날으는 쏭대리님!
너무 짧게타서 아쉬워하셨던 실장님 ㅠ,ㅠ
이 글을 작성하고있는 긴장가득한 여사원1 ㅎㅎ
내려오실때까지 즐거워보이셨던 이사님!
첫 이륙실패로 멘붕오실뻔했던 김대리님! ㅎㅎ
마지막으로 사장님까지!
모두들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시는 이사님을 바라보며....ㅎㅎ
패러글라이딩장을 떠나기 전 경영지원팀 단체컷을 남겼습니다.
(강남스타일로..^^;;)
패러글라이딩을 마친뒤 카페로 이동하여 앞으로 데브구루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 워크샾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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