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창립10주년 기념 행사로 제주도 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군요.
데브구루는 한창 자랄 때의 아이들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올해는 창립1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야~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을 패러디하여
“우리회사 예체능”으로 팀별 볼링, 탁구 대회를 진행했는데,
젊은 회사 답게 넘치는 승부욕과 열정으로 매 게임마다 박진감있게 치뤄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번 창립11주년 기념 체육대회가 어떻게 진행됬는지 잠시
소개시켜 드릴께요~
이번 창립 기념일 기념품인 수건~ 송월타월에서 파스텔 톤의
예쁜 수건을 제작했습니다.
회사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드릴려고 넉넉하게 제작했으니 한번씩 놀러오세요.
^^
첫 번째로 볼링 토너먼트! 논의도 하고, 화이팅도 하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
절반 이상의 게임이 듀스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 모두들 마음만은
국가대표!
체육대회가 끝나고 아웃백에서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반기도 모두들 너무 열심히 해주신 것 같네요. ^^
아울러 1주년, 3주년, 5주년, 7주년 맞은 사람이 있어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구요.
마지막은 오늘 “우리회사 예체능” 우승팀 시상! 상품으로는 여름을 맞아 ABC 마트 상품권이 주어졌군요.
이어, 맛있는 저녁을 폭식하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짧은 하루였지만 데브구루의 열정과 단합을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하반기도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데브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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