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2014년의 반이 흘렀습니다.
데브구루는 전 사원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연극 및 영화관람,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여러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몽~땅 풀기 위해 저희는 야구장으로 떠납니다.
이름하여 퇴근 後 야구장!!!
오후 4시 50분, 퇴근할 채비를 하고 로비 모여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회사를 나섰습니다.
들뜬 마음을 안고 야구장으로 출~발!
드디어 야구장에 도착!
먼저 야구장에 도착해있던 선발대 송대리님께 표를 받고
경기장안으로 GoGo!
날씨는 쪼끔 더웠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야구장 전경입니다 ㅎㅎㅎ
아직은 경기 시작 전이라 군데군데 빈자리가 보이지만 시작된 이후엔
모든 자리가 사람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야구의 인기~~~
모두들 자리 앉자마자 치킨 흡입~
이번에 야구장에서 먹은 치킨은 잠실에서 유명한 그릴킹이라는 치킨입니다.
에이드, 감자칩도 함께 나오고 맛도 짱짱입니다. 최고!!
다음에 야구장에 간다면 또 시켜먹고 싶습니다.ㅎㅎ
이번 경기는 두산과 롯데경기!
데브구루에는 두산팬들 많이 있기 때문에 두산 좌석에서 응원했습니다 ㅎㅎ
평소 두산팬이었던 분들은 유니폼도 입고~
막대풍선으로 팡팡팡 응원도 하고~
아까 지하철로 이동할 때 많이 지쳐보였던 송준석 연구원님..ㅠㅠ
하.지.만
야구장에선 저렇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ㅎㅎㅎ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신거죠??
경기장을 나서기 전 기념 사진도 찰칵~
데브구루가 열심히 응원한 덕일까요?ㅎㅎㅎ
이 날 경기 스코어는 6:1로 두산이 이겼습니다! 짝짝짝~
신나게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무엇보다 함께여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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