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인터롭 도쿄 전시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전시회장 도착하자마자 세팅을 샤샤샥 했습니다.
오늘은 단 10분만에 완료..?ㅎㅎ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기념 사진을 한장 남김니다.
오늘도 10시부터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투몬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분들도 부스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한 사용자분은 지인과 함께 오셔서 제품을 강력 추천해주셨습니다.
해외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를 만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ㅎㅎ
제품 업데이트에 있어 좋은 의견도 주셔서 한국에 돌아가면
개발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오후 5시에 모든 전시가 종료되었습니다.
데브구루 부스도 모든 전시 제품들을 정리하고, 전시장을 나섰습니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부스 및 전시장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다음 날엔 별 다른 일정 없이 나리타 공항 근처의 신사에 들렀습니다.
잠시 들른거라 많은 구경은 할 수 없었지만 아주 잠시나마 일본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
인터롭 도쿄, 3일 간의 전시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전시회는 데브구루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전시회로
전시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참가 전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시회를 치루고 나니 뿌듯하고 남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롭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다른 기업의 서비스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참가하게 된다면 이러한 경험들은 분명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데브구루의 2015 인터롭 도쿄, 그 3일 간의 포스팅을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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