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에 한번 함께하는 집밥이벤트 by.컬쳐쇼크



컬쳐쇼크란?

변화하는 문화, 운영, 역할, 조직구조 등을 잘 정립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방안을 제시하고, 더 좋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는 사내 별도의 활동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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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브구루 ‘좋은 문화 만들기’ 의 크리스 입니다.
식구 !!!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생활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우리들…. 식구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이주한끼’ – 컬쳐쇼크 2기의 두번째 이벤트를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다.

이벤트를 시작하며…
어떻게 하면 집에서 먹는 느낌이 날까?  우리 멤버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은?
일회용~ 은 No~No~ 꼭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준비해야 해~~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 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이렇게 안내를 시작했지만, 
구룸(휴게실) 안에서는 여러 도움의 손길과 함께 정신없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 뭔가를 준비한다는 게 이렇게 정신없는 것인줄은 몰랐어요~
그 동안 경영지원팀이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겠네요, 이제야 느껴집니다. ㅋ~
두둥~ 후식과 집밥 준비 중…
이렇게 후식을 준비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 이것도 여러 도움의 손길로 ^^*)

오늘의 집밥메뉴는 ‘찜닭!!!’ 그리고 계란말이와 감자뽁음~~
역시, 일회용이 아닌 그릇과 젓가락을 준비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함께 준비해 주신 분들 한컷~ (어째~ 참여형 이벤트가 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짠~ 맛있게 그리고 즐겁게…

탁구공 번호를 이용해서(우린 아날로그방식도 좋아합니다. ^^) 
결정한 자리에 앉아 맛있게 먹기 전에 한컷~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을 못 넣은게 아쉽네요.
먹기에 바쁜 관계로 더 이상 사진이 없습니다. 큭~
이렇게 맛있게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첫번째 이주한끼 이벤트를 보냈습니다.


이주한끼 첫번째 시간을 마치며…
‘함께 하니 좋구나~’ 라는 영화대사가 생각났습니다.
첫번째 준비하는 것이라서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는데, 
도와주시고 즐겁게 참여해 주셨기에.. 고마웠고, 보람되었습니다.
이제 곧 있을 두번째 ‘이주한끼’는 더 알찬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꾸우벅~~ (감사~~)


Thanks To.



줄리어드 – 향기로운 홍차의 맛을 알려 주셨고, 
수박을 손수 손질해서 예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캐서린 – 맛있는 반찬을 추천해 주셨고.. 
아~ 캐서린이 없었으면, 이번 이벤트는 불가능 했습니다. ^^




레이첼,시에나 – 차갑게 얼어버린 참외를 열심히 깍아서 세팅해 주셨습니다. 
혹시, 손이 얼진 않으셨겠지요?






마틴 – 티나지 않게, 묵묵히 설겆이와 뒷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마틴의 뒷 모습~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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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동안 진행된 점심 함께 먹는 이벤트! 

2번째 이주한끼는 사진이.. 없네요ㅠ


마지막 이주한끼! 맛있는 식단은 보쌈입니다~
식당에서 파는 그릇째로 공수해온 대단한 컬쳐쇼크 ^^

마지막까지 맛있게 냠냠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직장문화를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