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업 워.라.밸 실천!을 위해 힘쓰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으로
2016년에 특별한 음악회를 선물 받았는데, 올해도 또 직장문화를 배달 받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여러 문화시설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 입니다.
이번 직장문화배달은'삶을 예술처럼, 예술을 놀이처럼' 하는
좋은 단체인 '지아정원'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목재를 이용해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 사람의 쉴자리를 만드는 타인의 자리!
직접 의자를 만드는 일이라 힘들고 서툴렀지만 다들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두구두구! 그 제작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
의자를 만드는 목재, 예쁘게 색을 입히는 물감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의자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그리고, 그 사람과의 스토리를 먼저 작성하기로 합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다양한 그림과 스토리를 만들어, 한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다들 이렇게 실력들이 대단한줄 몰랐네요..
이제 직접 의자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2인 1조로 서로 도와주며 바닥에 앉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의자 하나 만드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쉬운작업이 아니네요..
(한번 시작한 사포질을 멈출수가 없으어~~~~!!)
옷에 묻으면 안되니까 다들 앞치마 하나씩 입고~ 의자에 색을 입혀봅시다!
각자 개성에 따라 여러 색을 입히고, 센스있게 무늬까지! (Feat. 수박의자 센스 굿~)
장장 4시간에 걸친 여정이 끝나 18개의 각양각색 의자가 만들어졌어요
수고한 우리모두와 지아정원 선생님들에게 짝짝짝 박수~!!
책상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일을 하다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해봤는데요~
몸은 힘들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
다음에도 또 좋은 활동으로 함께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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